한국통신의 교환기구매입찰과정에서 낙찰예정가와 실제 낙찰가가 거의 일치한 것으로 드러나 대기업들의 담합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통신이 25일 국회 통신과기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93년부터 올해까지 LG,삼성,한화,대우등의 교환기 낙찰률(예정가에 대한 낙찰가의 비율)이 99·9∼1백%에 달했다.또 기업들간의 낙찰건수도 비슷해 이들이 서로 담합해 나눠먹기식으로 교환기를 납품했다는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다.<박건승 기자>
한국통신이 25일 국회 통신과기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93년부터 올해까지 LG,삼성,한화,대우등의 교환기 낙찰률(예정가에 대한 낙찰가의 비율)이 99·9∼1백%에 달했다.또 기업들간의 낙찰건수도 비슷해 이들이 서로 담합해 나눠먹기식으로 교환기를 납품했다는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다.<박건승 기자>
1995-09-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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