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콸라룸푸르 AFP 연합】 말레이시아정부는 21일 한국과 태국산 PVC바닥장식재에 대해 각각 38%와 1백91%의반덤핑 관세를 잠정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통산부는 국내 PVC바닥장식재 제조업체의 진정에 따라 공식조사에 나선 결과 덤핑혐의가 있다고 판정,이같은 고율 관세를 물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통산부는 이번의 예비판정이 정부 관보에 게재되는 4개월 뒤에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반덤핑관세가 효과를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추가조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산부는 그러나 함께 조사를 받은 싱가포르산 PVC바닥장식재는 물량이 소규모인데다 덤핑행위의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통산부는 국내 PVC바닥장식재 제조업체의 진정에 따라 공식조사에 나선 결과 덤핑혐의가 있다고 판정,이같은 고율 관세를 물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통산부는 이번의 예비판정이 정부 관보에 게재되는 4개월 뒤에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반덤핑관세가 효과를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추가조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산부는 그러나 함께 조사를 받은 싱가포르산 PVC바닥장식재는 물량이 소규모인데다 덤핑행위의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1995-09-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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