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급 미끼 사기/평택시 의원 구속

하도급 미끼 사기/평택시 의원 구속

입력 1995-09-18 00:00
수정 1995-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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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조덕현 기자】 수원지검 특수부는 17일 민자당 고위당직자의 정치자금 마련을 빙자해 공사 하도급을 주겠다며 2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평택시의회 김현승(38·평택시 고덕면)의원을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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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25일 충남 온양시 모다방에서 건설업자인 이모씨(40)등 2명에게 『민자당 고위당직자의 정치자금과 6·27 지방선거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S광업에서 발주하는 규사공장 신축공사를 값싸게 하도급을 받게 해주겠다』며 1억7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다.

1995-09-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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