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방적 이종성 회장이 지난 7월 회사 주식 18만주를 가족에게 증여한데 이어 지난 5일 또다시 큰 아들인 이준호 사장에게 16만주(5일 종가기준 26억8백만원)를 증여했다.
이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 1월27일 18만주를 둘째 아들인 이재호 부사장 등 가족 8명에게 증여했다가 주가가 떨어지자 과표를 낮추기 위해 6월말 증여를 취소한 뒤 7월3일 재증여했었다.
이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 1월27일 18만주를 둘째 아들인 이재호 부사장 등 가족 8명에게 증여했다가 주가가 떨어지자 과표를 낮추기 위해 6월말 증여를 취소한 뒤 7월3일 재증여했었다.
1995-09-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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