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고속도 “성묘체증”/공원묘지 연결구간 종일 차량 북적

휴일 고속도 “성묘체증”/공원묘지 연결구간 종일 차량 북적

입력 1995-09-04 00:00
수정 1995-09-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휴일인 3일 서울로 이어지는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는 추석 전에 성묘를 다녀 오려는 차량들로 큰 혼잡을 빚었다.

경기도 일대의 공원묘지로 통하는 경부·중부고속도로,통일로 등은 아침 일찍부터 몰려든 성묘차량들로 종일 극심한 정체현상을 보였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오산IC간 47㎞를 비롯해 회덕∼죽암휴게소,청주∼신갈간 정체가 심했으며 중부고속도로의 일죽∼중부1터널,영동고속도로의 소사∼원주천교,가남휴게소∼호법간 등도 밤 늦게까지 거북이 운행이 이어졌다.

통일로와 망우로 등 서울 외곽과 경기도 일원의 공원묘지로 연결되는 국도도 성묘차량이 몰려 큰 혼잡을 빚었다.

서울 중랑구 망우동 공원묘지에는 6천여명의 성묘객들이 몰려 주변 망우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으며,경기 고양시 벽제공원묘지,경기도 파주군 광탄면 용미리 공원묘지로 이어지는 통일로와 66번 지방도로도 성묘객 등 1만여명이 몰고온 차량들로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경기도 용인군 모현면 용인공원묘지,천주교공원묘지와 연결되는 서울∼용인간 45번 국도도 8천여명의 성묘객들이 몰고온 차량들로 정체가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한편 유명백화점 및 시장이 밀집한 서울시내 도심의 주요도로도 추석선물과 제수용품을 사러 나온 시민들로 크게 붐볐다.<김환용 기자>
1995-09-04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