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통신사업 본격 진출/사업단 출범

대우,정보통신사업 본격 진출/사업단 출범

입력 1995-08-16 00:00
수정 1995-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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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화·개인휴대통신 참여

대우그룹이 정보통신 분야를 그룹의 주력 사업으로 선정,본격적인 발진태세를 갖췄다.이는 21세기 정보화 시대의 본격 개막에 대비하고 정부의 통신사업 자유화 방침에 발 맞춘 것으로 대우는 16일 「대우 정보화 통신사업단」을 공식 출범시킨다.

이 사업단은 계열사 연합형태로 운용될 계획으로 단장에 비서실 박용근 사장,부단장에 김천명 대우통신 상무를 각각 임명했다.또 (주)대우와 대우통신,대우전자,대우정보 시스템,고등기술연구원,대우경제연구소 등 6개 계열사에서 30명의 핵심요원을 전담팀으로 파견시켰다.그동안 각개격파 식으로 산만하게 운영돼 힘의 분산을 일으켰다는 반성을 토대로 정보 통신 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엔진을 만든 셈이다.

이 사업단은 그룹 내 신규 통신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할 때까지 비서실 소속으로 운용될 예정이며 통신사업의 시장조사 및 기술전략,사업계획을 수립하게 된다.사업단은 먼저 처녀작으로 국제전화와 개인휴대통신(PCS) 사업을 선정,구체적인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다.또 첨단 통신사업 부문에 대한 향후 시장전망과 국내외 유력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현재 대우그룹이 추진중인 통신관련 사업은 대우통신을 축으로 유선통신과 광통신,컴퓨터,레이더 사업을 비롯해 (주)대우가 추진중인 국제전화사업과 대우정보 시스템이 추진하는 부가가치 통신망사업 등이 있다.<오일만 기자>

1995-08-1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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