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하오 6시5분쯤 경남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활천리 경부고속도로 서울기점 3백72㎞지점 상행선에서 경북2가4734호 엘란트라 승용차(운전자 박용민·35·경북 포항시 두호동 464)가 갓길에 서 있던 경북9아6215호 15t 트레일러(운전사 이근복·38)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박씨와 부인 김순옥씨(30),딸 하은양(2) 등 일가족 3명과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있던 이장춘씨(43·경북 포항시 용호1동 464)등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박씨가 커브길에서 졸음운전을 하는 바람에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박씨와 부인 김순옥씨(30),딸 하은양(2) 등 일가족 3명과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있던 이장춘씨(43·경북 포항시 용호1동 464)등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박씨가 커브길에서 졸음운전을 하는 바람에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1995-06-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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