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상대 1백50억 청구/서울시

동아건설 상대 1백50억 청구/서울시

입력 1995-06-23 00:00
수정 1995-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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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2일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관련,시공업체인 동아건설에 대해 1백50억원의 구상권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시는 성수대교 붕괴원인에 대한 법원의 최종 감정결과가 내려지지 않았지만 시공사인 동아건설측에도 책임이 있다고 보고 우선 사망자 유가족및 부상자에게 지급된 72억원등 1백50억원의 구상권 등의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왕정순 서울시의원, 관악구 지하철역 외부출입구 7개소 캐노피 설치 완료

왕정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구 제2선거구)은 관악구 내 지하철 3개역의 외부출입구 7개소에 캐노피(차양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우·강설 시 이용 승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여 시민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캐노피 설치 대상은 ▲서울대입구역 7·8번 외부출입구 ▲낙성대역 2·3·6·7번 외부출입구 ▲사당역 6번 외부출입구 등 총 7개소이다. 공사는 2025년 11월 17일부터 2026년 3월 20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소요예산은 24억 5000만원(출입구 1개소당 3억 5000만원)이다. 각 출입구별 개통 일정은 ▲서울대입구역 8번 출입구 1월 15일 ▲낙성대역 3·7번 출입구 1월 19일 ▲사당역 6번 출입구 1월 27일 ▲낙성대역 2·6번 출입구 3월 16일 ▲서울대입구역 7번 출입구 3월 20일 순으로 단계적으로 완료됐다. 서울대입구역·낙성대역·사당역은 관악구를 대표하는 교통 거점으로, 하루 수만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주요 역사다. 그러나 기존 외부 출입구는 지붕만 있고 측면 차단 시설이 없는 구형 구조물이어서 비바람이나 눈이 내리는 날이면 출입구에서도 그대로 노출되는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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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법원의 사고원인에 대한 판결이 나오는 대로 ▲성수대교 복구비 ▲서울시의 사과광고비·특별교통 대책비용·위신추락비등 수백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소송을 추가로 제기할 방침이다.

1995-06-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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