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민 중앙연합회」가 통일동산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3년부터 경기도 파주에 조성하는 공원묘지에 오는 7월20일부터 묘를 쓸 수 있게 됐다.
연합회는 파주군 탄현면 법흥리일대 23만6천1백56평의 임야에 1만9천2백13기규모의 「동화경모공원」을 오는 연말까지 완공한다는 목표로 조성중이며 현공정은 82%다.
내무부는 22일 이북5도민회와 경기도 및 건설교통부 등과 회의를 갖고 5도민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완공이전이라도 묘를 쓸 수 있도록 허용키로 하고 이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7월20일까지 끝내기로 했다.
연합회는 파주군 탄현면 법흥리일대 23만6천1백56평의 임야에 1만9천2백13기규모의 「동화경모공원」을 오는 연말까지 완공한다는 목표로 조성중이며 현공정은 82%다.
내무부는 22일 이북5도민회와 경기도 및 건설교통부 등과 회의를 갖고 5도민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완공이전이라도 묘를 쓸 수 있도록 허용키로 하고 이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7월20일까지 끝내기로 했다.
1995-06-23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