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점선 단지 가열해 팔아
불경기에 시달리는 미국사람들은 앞으로 햄버거도 입맛대로 먹을 수 없게 될 것 같다.햄버거의 대명사격인 맥도널드사가 최근 경영비용절감 차원에서 주요제품의 조리법을 문자그대로 「패스트」한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기 때문이다.
버거킹·타코벨·웬디스·하디스 패스트식품 등 경쟁사의 추격위협을 오래도록 느껴온 맥도널드사는 비용절감을 통한 수익구조개선방법으로 「오퍼레이션 맥 어택」이라는 새 경영법을 도입,신선한 재료를 써 고객의 요구에 맞게 만들어주던 패스트식품을 냉동요리조리로 대체해나갈 방침이다.
아침식사용 달걀요리도 신선한 달걀 대신 버거킹 등 다른 패스트식품사들이 사용하는 것처럼 냉동완제품요리로 교체하며,빵 속에 집어넣는 고기도 요리된 냉동품을 각 체인점에서 가열해 쓸 수 있는 것으로 바꿀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요리되지 않은 냉동고기를 체인점에 배달한 뒤 고객의 주문이 있으면 그릴에 구워 사용하게 했다.팬케이크 역시 반죽상태에서 구워 팔던 것을 냉동완제품을 단지 가열만 해팔 수 있는 형태로 만들기로 했다.
이같은 조리법의 변화가 입맛이 까다로운 소비자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지만 맥도널드사로서는 경영자구책으로 이미 결정이 난 상태다.다만 언제부터 이 계획을 실천에 옮길지만 남겨두고 있을 뿐이다.<뉴욕=이건영 특파원>
불경기에 시달리는 미국사람들은 앞으로 햄버거도 입맛대로 먹을 수 없게 될 것 같다.햄버거의 대명사격인 맥도널드사가 최근 경영비용절감 차원에서 주요제품의 조리법을 문자그대로 「패스트」한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기 때문이다.
버거킹·타코벨·웬디스·하디스 패스트식품 등 경쟁사의 추격위협을 오래도록 느껴온 맥도널드사는 비용절감을 통한 수익구조개선방법으로 「오퍼레이션 맥 어택」이라는 새 경영법을 도입,신선한 재료를 써 고객의 요구에 맞게 만들어주던 패스트식품을 냉동요리조리로 대체해나갈 방침이다.
아침식사용 달걀요리도 신선한 달걀 대신 버거킹 등 다른 패스트식품사들이 사용하는 것처럼 냉동완제품요리로 교체하며,빵 속에 집어넣는 고기도 요리된 냉동품을 각 체인점에서 가열해 쓸 수 있는 것으로 바꿀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요리되지 않은 냉동고기를 체인점에 배달한 뒤 고객의 주문이 있으면 그릴에 구워 사용하게 했다.팬케이크 역시 반죽상태에서 구워 팔던 것을 냉동완제품을 단지 가열만 해팔 수 있는 형태로 만들기로 했다.
이같은 조리법의 변화가 입맛이 까다로운 소비자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지만 맥도널드사로서는 경영자구책으로 이미 결정이 난 상태다.다만 언제부터 이 계획을 실천에 옮길지만 남겨두고 있을 뿐이다.<뉴욕=이건영 특파원>
1995-06-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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