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그라드 로이터 연합】 크로아티아 내의 세르비아계 소속 전투기 2대가 9일 크로아티아 디나라 고지의 크로아티아 정부군 진지에 대해 공습을 가했다고 현지 세르비아계가 발표했다.
크로아티아내 크라이나의 세르비아계 군 최고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휘하공군이 크라이나 마을에 포격을 가해온 크로아티아 정부군 진지에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프란요 투즈만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세르비아계측이 유엔의 크로아티아내 평화유지 활동시한이 종료되는 10일까지 자발적으로 크로아티아에 재편입되지 않을 경우,세르비아계 중심부를 재탈환하기위해 전쟁을 벌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크로아티아내 크라이나의 세르비아계 군 최고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휘하공군이 크라이나 마을에 포격을 가해온 크로아티아 정부군 진지에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프란요 투즈만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세르비아계측이 유엔의 크로아티아내 평화유지 활동시한이 종료되는 10일까지 자발적으로 크로아티아에 재편입되지 않을 경우,세르비아계 중심부를 재탈환하기위해 전쟁을 벌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1995-06-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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