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후보 경선에서의 돈봉투사건및 폭력사태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민주당의 이기택 총재와 동교동계는 16일 일단 냉각기를 갖고 사태를 해결한다는 방침 아래 막후절충을 벌였으나 현격한 견해차로 수습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이 총재는 이날 동교동계의 한광옥 부총재등과 만나 의견을 교환했으나 전날 개표에서 승리한 장경우 의원을 후보로 확정해야 한다는 이 총재측의 주장과 장 의원을 사퇴시켜 제3의 인물을 공천해야 한다는 동교동계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 절충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한종태 기자>
이 총재는 이날 동교동계의 한광옥 부총재등과 만나 의견을 교환했으나 전날 개표에서 승리한 장경우 의원을 후보로 확정해야 한다는 이 총재측의 주장과 장 의원을 사퇴시켜 제3의 인물을 공천해야 한다는 동교동계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 절충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한종태 기자>
1995-05-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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