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국민은행 주식 1천만주가 금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대우증권과 동서증권 및 산업증권 등 4개 증권사를 통해 분할 매각된다.
재정경제원은 6일 국민은행의 민영화 계획에 따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국민은행 주식 2천만주(총 발행주식의 34.3%)중 1천만주(시가 기준 1천4백억∼1천5백억원)를 2·4분기 중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증시에 부담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해 하루 매각물량을 매각 대상 물량의 5% 이내로 제한하고,전일 종가보다 낮은 가격으로는 팔지 않을 방침이다.기관 투자가만을 대상으로 판다.
정부가 보유했던 국민은행의 주식은 전체 발행 주식의 47.6%인 2천7백70만주였으며,이 중 7백70만주는 이미 지난 2월 매각됐다.이번의 1천만주에 이어 나머지 1천만주도 3·4분기 중 매각할 방침이다.
재정경제원은 6일 국민은행의 민영화 계획에 따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국민은행 주식 2천만주(총 발행주식의 34.3%)중 1천만주(시가 기준 1천4백억∼1천5백억원)를 2·4분기 중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증시에 부담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해 하루 매각물량을 매각 대상 물량의 5% 이내로 제한하고,전일 종가보다 낮은 가격으로는 팔지 않을 방침이다.기관 투자가만을 대상으로 판다.
정부가 보유했던 국민은행의 주식은 전체 발행 주식의 47.6%인 2천7백70만주였으며,이 중 7백70만주는 이미 지난 2월 매각됐다.이번의 1천만주에 이어 나머지 1천만주도 3·4분기 중 매각할 방침이다.
1995-05-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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