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정부는 오는 11월 중동 골란고원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에 자위대를 파견할 방침이다.
이는 현지를 방문한 연립여당 조사단(단장 조천승사회당안보부회장)이 19일 연정정책조정회의에 「자위대의 후방지원업무는 타당」하다는 보고서를 제출한 데 따른 것으로 캐나다군의 임무가 끝나는 11월 파견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보고서는 PKO법에 규정된 자위대 파견조건 5개항중 「휴전합의」와 「관계국동의」및 「PKO중립성」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며 다만 요원철수와 무기사용에 관해서는 좀더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자위대는 이스라엘점령지역인 골란고원에서 이스라엘과 시리아간의 휴전감시와 병력격리를 임무로 하는 유엔감시군에 소속돼 생활물자 등의 수송업무 등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지를 방문한 연립여당 조사단(단장 조천승사회당안보부회장)이 19일 연정정책조정회의에 「자위대의 후방지원업무는 타당」하다는 보고서를 제출한 데 따른 것으로 캐나다군의 임무가 끝나는 11월 파견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보고서는 PKO법에 규정된 자위대 파견조건 5개항중 「휴전합의」와 「관계국동의」및 「PKO중립성」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며 다만 요원철수와 무기사용에 관해서는 좀더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자위대는 이스라엘점령지역인 골란고원에서 이스라엘과 시리아간의 휴전감시와 병력격리를 임무로 하는 유엔감시군에 소속돼 생활물자 등의 수송업무 등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1995-04-21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