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을 공동 연구하기 위한 한국과 중국의 첫 실무회의가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11일과 12일 이틀간 열린다.
이번 회의는 김영삼 대통령이 지난해 3월 중국을 방문,동양의학의 공동연구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복지부는 이번 회의에서 양국의 전문가 5∼6명 규모의 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의 구성을 제안하고 우리보다 앞선 침구분야 공동연구 사업을 실시,한의학의 발전을 꾀하기로 했다.
또 상호 공동연구분야로 ▲노인병 및 만성질환 ▲난치병 ▲동양의학 기초이론 및 용어통일 ▲침구·경락 ▲체질의학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황진선 기자>
이번 회의는 김영삼 대통령이 지난해 3월 중국을 방문,동양의학의 공동연구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복지부는 이번 회의에서 양국의 전문가 5∼6명 규모의 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의 구성을 제안하고 우리보다 앞선 침구분야 공동연구 사업을 실시,한의학의 발전을 꾀하기로 했다.
또 상호 공동연구분야로 ▲노인병 및 만성질환 ▲난치병 ▲동양의학 기초이론 및 용어통일 ▲침구·경락 ▲체질의학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황진선 기자>
1995-04-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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