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AFP 연합】 유럽연합(EU)은 한국등 아시아 5개국이 EU에 수출하는 TV에 대해 최고 29.8%에 이르는 확정 반덤핑관세를 부과했다고 EU관리들이 31일 밝혔다.
EU는 작년 10월 한국을 비롯,말레이시아,태국,싱가포르,중국 등 이들 5개국산 TV에 대해 잠정 반덤핑관세를 부과한 바있다.
이번 확정 반덤핌관세 부과조처는 이번주에 열린 회원국 관계장관 회의에서 내려진 것이다.
이 조치는 말레이시아와 태국,싱가포르에 대해서는 15.5㎝(7인치) 이상의 소형TV에,한국과 중국산에 대해서는 42㎝(19인치) 이상의 TV에 적용된다.
이들 5개국에 부과된 반덤핑관세중 태국이 29.8%로 가장 높고,다음은 중국 25.6%,싱가포르 23.6%,말레이시아 23.4%,한국 17.9% 순이다.
EU는 작년 10월 한국을 비롯,말레이시아,태국,싱가포르,중국 등 이들 5개국산 TV에 대해 잠정 반덤핑관세를 부과한 바있다.
이번 확정 반덤핌관세 부과조처는 이번주에 열린 회원국 관계장관 회의에서 내려진 것이다.
이 조치는 말레이시아와 태국,싱가포르에 대해서는 15.5㎝(7인치) 이상의 소형TV에,한국과 중국산에 대해서는 42㎝(19인치) 이상의 TV에 적용된다.
이들 5개국에 부과된 반덤핑관세중 태국이 29.8%로 가장 높고,다음은 중국 25.6%,싱가포르 23.6%,말레이시아 23.4%,한국 17.9% 순이다.
1995-04-0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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