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 러시아 국영 모스크바 방송은 7일 한국을 배제한 채 미국과의 직접협상을 통해 평화협정을 체결하자는 북한측 주장에 비판적 시각을 나타내 주목을 끌었다.
모스크바방송은 이날 북한의 대미평화협정 체결 주장과 관련한 논평에서 북한측은 정전협정 당시 북한과 중국,그리고 유엔군측이 이 협정을 체결했음을 들어 미국만을 상대하려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정전협정에 참가한 중국도 한국의 참가하에 평화조약을 체결할 것을 누차 촉구했다』고 강조,북한측 주장의 「부당성」을 꼬집었다.
모스크바방송은 이날 북한의 대미평화협정 체결 주장과 관련한 논평에서 북한측은 정전협정 당시 북한과 중국,그리고 유엔군측이 이 협정을 체결했음을 들어 미국만을 상대하려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정전협정에 참가한 중국도 한국의 참가하에 평화조약을 체결할 것을 누차 촉구했다』고 강조,북한측 주장의 「부당성」을 꼬집었다.
1995-03-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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