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대표단 2월말 방북/의류 임가공 확대·TV 조립생산등 합의

LG 대표단 2월말 방북/의류 임가공 확대·TV 조립생산등 합의

입력 1995-03-07 00:00
수정 1995-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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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이 지난 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평양에 대북 경협 실무조사단을 파견했다.

6일 LG그룹에 따르면 이 기간 중 구자극 그룹 미주지역 본부 사장과 LG 상사의 이수호 전무,김승문 상무,안경호 이사,장경환 북한팀장 등 5명은 북한 조선국제무역촉진위원회의 초청으로 평양을 방문,북측 대외경제 위원회 이성대 위원장 및 김정우 부위원장 등과 만나 의류 임가공 사업의 물량확대 방안 및 TV 조립,주물제품 생산 등의 임가공 품목 확대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LG그룹은 한국 중소기업과의 동반진출 문제도 북한 측과 논의했다.최근 방북 기업들의 뒷돈 거래 소문을 의식,대규모 프로젝트 투자 사업은 다음 방북시 재론키로 했다.

한편 북한 측은 LG그룹에 나진·선봉 지역 투자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오일만 기자>

1995-03-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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