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의정활동비 과다사용으로 물의를 빚은 지방의회의 예산운용실태에 대한 전면적인 특감에 착수한다.
감사원은 3일 서울시등 15개 시·도의회 사무처와 경기 부천,전남 여수등 51개 시·군·구의회 사무국등 모두 66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6일부터 내무부와 합동감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감사원은 『광역의회는 15개 의회 전체를 감사대상으로 하되 기초의회의 경우 전체 2백36개 의회중 예산규모가 크거나 예산집행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킨 51개 의회를 선별,표본감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3일 서울시등 15개 시·도의회 사무처와 경기 부천,전남 여수등 51개 시·군·구의회 사무국등 모두 66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6일부터 내무부와 합동감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감사원은 『광역의회는 15개 의회 전체를 감사대상으로 하되 기초의회의 경우 전체 2백36개 의회중 예산규모가 크거나 예산집행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킨 51개 의회를 선별,표본감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1995-03-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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