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민소법개정 미 요구 일축
【북경 연합】 미국과 중국은 14일 북경에서 비공개 예비회담을 갖고 쌍방간 입장이 팽팽히 맞서 있는 지적재산권문제에 관한 절충을 벌였다.
중국 대외무역경제협력부에서 열린 이날 예비회담에서 미국측은 광동성을 비롯한 화남지역의 29개 불법 테이프복제공장을 폐쇄하고 현재 1년 정도 걸리는 소송기간을 3개월 정도로 단축하는 내용으로 민사소송법을 개정할 것등을 강력히 요구했으나 중국측은 미국의 이같은 요구가 내정간섭이라고 주장,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15일 열리는 본회담에서도 양측이 양보가 없는 한 지적재산권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타협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북경 연합】 미국과 중국은 14일 북경에서 비공개 예비회담을 갖고 쌍방간 입장이 팽팽히 맞서 있는 지적재산권문제에 관한 절충을 벌였다.
중국 대외무역경제협력부에서 열린 이날 예비회담에서 미국측은 광동성을 비롯한 화남지역의 29개 불법 테이프복제공장을 폐쇄하고 현재 1년 정도 걸리는 소송기간을 3개월 정도로 단축하는 내용으로 민사소송법을 개정할 것등을 강력히 요구했으나 중국측은 미국의 이같은 요구가 내정간섭이라고 주장,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15일 열리는 본회담에서도 양측이 양보가 없는 한 지적재산권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타협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995-02-1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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