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방송 전송망 매설/도로 4천곳 새달굴착/서울시 승인

유선방송 전송망 매설/도로 4천곳 새달굴착/서울시 승인

입력 1995-02-09 00:00
수정 1995-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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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불편 클듯

서울시는 오는 3월1일 본방송이 전파되는 종합유선방송의 전송망 시설공사를 위해 4천여곳에 대해 도로굴착을 승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달말까지 서울시내 주요 도로에서 최소 2m에서 최대 2백40m까지 도로 굴착공사가 진행돼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관할 구청장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굴착승인 요청 구간 4천8백24곳중 꼭 필요한 구간에 한해 승인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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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경우 이외에는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은 겨울철(12∼2월)에는 도로굴착을 제한하고 있으나 유선방송사업이 국가적 사업인데다 국민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킨다는 점을 감안,승인키로 했다』고 밝혔다.<성종수 기자>

1995-02-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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