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평준화 해제 신중해야/특수고 늘려 하향평준화 보완을”/민자

“고교평준화 해제 신중해야/특수고 늘려 하향평준화 보완을”/민자

입력 1995-01-23 00:00
수정 1995-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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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서울시내 고등학교에 대한 평준화를 해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공청회와 여론수렴 절차를 거쳐 실시시기와 방법을 신중히 결정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기로 했다.

민자당의 조부영정책조정실장은 이같은 방침을 23일 상오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리는 교육당정회의에서 김숙희교육부장관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민자당은 대통령 자문기구인 교육개혁위원회와 교육부,서울시 교육청이 제시하는 고교평준화 해제방안이 서로 달라 학부형과 학생에게 혼선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같은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은 서울시내 고등학교의 평준화를 해제할 필요성은 원칙적으로 인정하고 있으나 일류병이 도지고 중학생들 사이에 과열과외가 번지는등 교육외적인 문제를 고려해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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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은 그러나 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질 좋은 교육에 대한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외국어고와 과학고 예술고등의 특수목적고교를 늘려 실력이 낮게 평준화되는 현제도의 단점을 보완해야 한다는주장을 펴 왔다.<서동철기자>

1995-01-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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