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에 연쇄 폭탄테러/과격회교도 지역 등 4곳서 30명 사망

알제리에 연쇄 폭탄테러/과격회교도 지역 등 4곳서 30명 사망

입력 1995-01-21 00:00
수정 1995-01-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알제 AP AFP 연합】 알제리 군사정부가 알제리 주요 야당 8개 그룹의 폭력사태 중단을 위한 회담재개 요구를 거부한 가운데 알제리에서는 19일 폭탄테러가 발생,4명이 숨지고 26명이 부상했으며 이밖에 의원 1명이 피살됐다고 알제리 보안경찰이 밝혔다.

수도 알제 남동쪽 25㎞ 지점의 회교 과격파의 근거지인 부가라에서는 이날 폭탄차량이 시내에서 폭발,2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했으며 한 시체속에 숨겨 놓은 부비트랩이 발사돼 2명의 시민이 숨지고 경찰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한 이날 알제 동쪽으로 1백30㎞ 떨어진 보위라에서는 국영 자동차수리 공장에서 도난차량을 수리하던 노동자 5명이 회교 무장단체가 이 차량에 장치해 놓은 부비트랩이 폭발해 중상을 입었다.

한편 알제리 의회를 대신하고 있는 임시국민평의회의 한 의원도 이날 무장괴한에 의해 살해됐다고 경찰 당국이 밝혔다.

대학교수이기도 한 밀로드 베다르 의원은 알제 남서쪽 교외의 델리 이브라힘 지역에서 피살됐는데 5일전에도 의원 한사람이 희생됐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보안 경찰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전국적으로 회교 과격파 11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으나 경찰측 희생자는 밝히지 않았다.
1995-01-21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