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인 농성해제 합의 못봐/주한대리대사 설득… 오늘 재접촉

네팔인 농성해제 합의 못봐/주한대리대사 설득… 오늘 재접촉

입력 1995-01-16 00:00
수정 1995-01-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주한 네팔대사대리 세레타씨(일본 상주)는 15일 하오 3시45분쯤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농성중인 네팔근로자들을 방문,2시간30분 동안 농성해제와 본국송환 문제 등을 협상했으나 뚜렷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7일째 농성중인 네팔근로자 13명은 당분간 농성을 계속하는 한편 16일 세레타씨와 2차 면담을 갖기로 했다.

이에 앞서 세레타씨는 이날 낮 12시 일본에서 입국,노동부·상공부등 정부관계부처및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관계자들을 만나 농성사건의 경위및 우리정부의 개선책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정부는 이에앞서 주네팔 한국대사관을 통해 산업기술연수생들의 대우개선을 위한 여러가지 조치를 마련중이라고 설명하고 이들이 빠른 시일내에 농성을 풀지 않을 경우 네팔 연수생들의 국내취업제한등 불이익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박용현기자>

1995-01-16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