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구마다 「재활용센터」설치/시설자금 1천억원 지원

시·군·구마다 「재활용센터」설치/시설자금 1천억원 지원

입력 1995-01-14 00:00
수정 1995-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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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수집인원·장비 지속 확충/정부,종량제 조기정착방안 마련 정부는 13일 쓰레기 종량제의 조기 정착을 위한 서울시 등 12개 부처 관계관회의를 열고 쓰레기의 손쉬운 재활용을 위해 전국 시·군·구에 1개 이상의 중고품 재활용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재활용품 수집 및 선별 인력 9백명을 증원하고 시설과 장비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재활용품 수집과 재활용시설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부가가치세 과세특례사업자로부터 재활용품을 구입할 때 매입세액에 대한 공제율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시설설비자금으로 1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음식물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좋은 식단제 및 모범 식단제를 확대 실시하고 음식찌꺼기를 사료화 또는 퇴비화하는 재활용처리시설의 설치를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분리수거용 봉투를 묶기 쉽도록 봉투의 양쪽과 가운데를 묶을 수 있는 끈을 부착하는 한편 불합리한 판매소의 위치를 재조정하고 판매소의 수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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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같은내용의 쓰레기 종량제 보완대책을 오는 18일까지 관계부처 실무협의를 통해 확정한 뒤 20일 전국 시·도 보건환경국장회의를 열어 세부시행방안을 시달할 방침이다.<문호영기자>
1995-01-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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