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무통일위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나웅배위원장과 남궁진(민주당)박찬종의원(무소속)등 3명의 대표단을 미국 의회에 파견,상하 양원의 의회지도자들과 만나 공화당의 한반도정책과 북한핵문제,북한의 경수로지원을 위한 코리아에너지개발기구(KEDO)운영방안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외무통일위 대표단의 미국방문은 40년만에 공화당이 상하 양원의 다수당으로 등장하면서 이뤄지는 첫 의원외교활동이라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외무통일위 대표단의 미국방문은 40년만에 공화당이 상하 양원의 다수당으로 등장하면서 이뤄지는 첫 의원외교활동이라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1995-01-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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