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백억원 투자
한국통신은 16일 삼성전자·신세기통신과 컨소시엄을 구성,인마새트(국제해사위성기구)가 추진중인 중궤도위성이동통신사업(프로젝트21)에 참여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통신 등 국내 3개사는 이날 프로젝트21에 전체 모집자본금의 10%인 1억달러(8백억원)를 투자하겠다는 의향서를 인마새트에 제출했으며 다음주중 국내지분을 한국통신 60%,삼성전자·신세기통신 각 20%씩 분담하는 내용의 투자합의서에 서명할 계획이다.
프로젝트21은 지상 1만3백50㎞의 중궤도상에 모두 12개의 위성을 띄워 지구전역에 음성·데이터·팩스·위치정보(GPS)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오는 99년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통신은 16일 삼성전자·신세기통신과 컨소시엄을 구성,인마새트(국제해사위성기구)가 추진중인 중궤도위성이동통신사업(프로젝트21)에 참여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통신 등 국내 3개사는 이날 프로젝트21에 전체 모집자본금의 10%인 1억달러(8백억원)를 투자하겠다는 의향서를 인마새트에 제출했으며 다음주중 국내지분을 한국통신 60%,삼성전자·신세기통신 각 20%씩 분담하는 내용의 투자합의서에 서명할 계획이다.
프로젝트21은 지상 1만3백50㎞의 중궤도상에 모두 12개의 위성을 띄워 지구전역에 음성·데이터·팩스·위치정보(GPS)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오는 99년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1994-12-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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