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후협상에도 초대총장 합의못해/중선 연내 절차 완료 촉구
【제네바 AP 로이터 AFP 연합】 새해 1월부터 공식 출범하는 세계무역기구(WTO)가 정작 이 기구를 이끌어갈 사무총장 선출에 실패한 데다 중국의 조기가입 문제 역시 계속 미결상태에 빠져있어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각국 대표들은 9일 1백24개 회원국들이 참석한 가운데 2일간에 걸쳐 열린 올 가트(관세무역일반협정) 연례회의에서 『WTO 초대사무총장 선출에 대한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고 밝히면서 『그러나 약간의 진전이 있었으며 올해안에 이문제를 매듭짓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래의 임기가 내년 6월까지인 피터 서덜랜드 가트사무총장은 『WTO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면서 『그러나 초대 사무총장이 결정될 때까지 WTO 임시 사무총장직을 수행할 용의는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은 이날 세계무역기구에 개발도상국 자격으로 가입하기 위한 절차가 올 연말까지 완료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재차 표명했다.
【제네바 AP 로이터 AFP 연합】 새해 1월부터 공식 출범하는 세계무역기구(WTO)가 정작 이 기구를 이끌어갈 사무총장 선출에 실패한 데다 중국의 조기가입 문제 역시 계속 미결상태에 빠져있어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각국 대표들은 9일 1백24개 회원국들이 참석한 가운데 2일간에 걸쳐 열린 올 가트(관세무역일반협정) 연례회의에서 『WTO 초대사무총장 선출에 대한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고 밝히면서 『그러나 약간의 진전이 있었으며 올해안에 이문제를 매듭짓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래의 임기가 내년 6월까지인 피터 서덜랜드 가트사무총장은 『WTO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면서 『그러나 초대 사무총장이 결정될 때까지 WTO 임시 사무총장직을 수행할 용의는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은 이날 세계무역기구에 개발도상국 자격으로 가입하기 위한 절차가 올 연말까지 완료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재차 표명했다.
1994-12-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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