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고소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장윤석부장검사)는 1일 「김대중내란음모사건」과 관련,당시 민주청년협의회 상임의장이었던 이신범 환경관리공단이사를 고소인 자격으로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김대중내란음모사건에 연루된 경위와 이 사건이조작됐다고 주장하는 이유,전두환·노태우 전직 대통령등을 피고소인으로 선정한 이유등을 조사했다.
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김대중내란음모사건에 연루된 경위와 이 사건이조작됐다고 주장하는 이유,전두환·노태우 전직 대통령등을 피고소인으로 선정한 이유등을 조사했다.
1994-12-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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