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비준 35개국 완료/내년 WTO출범 확실/기획원 분석

UR비준 35개국 완료/내년 WTO출범 확실/기획원 분석

입력 1994-12-01 00:00
수정 1994-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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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우루과이 라운드(UR) 협정 이행법안이 29일 하오(현지 시각) 하원에서 통과된 데 이어 12월 1일(한국시각 2일 상오) 상원 표결에서도 무난히 비준돼 세계무역기구(WTO)가 당초 예상대로 내년 초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정부와 민자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UR비준 동의안을 처리,비준 기탁서를 연내 관세와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에 제출할 계획이다.

기획원의 하동만 대외경제 심의관은 『UR체제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나갈 미국·독일·영국·일본·프랑스 등 주요국이 UR협정에 비준했거나 곧 비준할 예정이어서 WTO가 내년 초 출범할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30일까지 UR협정의 비준절차를 마친 나라는 모두 35개국이다.

1994-12-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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