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통대란 불가피”/최 서울시장 밝혀

“서울 교통대란 불가피”/최 서울시장 밝혀

입력 1994-11-25 00:00
수정 1994-11-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달부터 한강다리 본격보수

최병렬 서울시장은 24일 『12월 들어 서울시내 한강다리의 보수작업이 본격화되면 서울시일원은 교통대란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고하고 『이 엄청난 혼란을 잘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시장은 이날 상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진 민자당 서울지역위원장들과의 당정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동안 서울시의 9백1개 각종 시설물들을 점검한 결과 보수하지 않아도 되는 시설물은 극소수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thumbnail -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최시장은 이어 『지하철·교량·육교등 시설물들이 당장 붕괴될 위험이 있다는 보고는 없었지만 부분적으로 방치하면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고 밝히고 『지하철 곳곳에서 물이 새고 교량구조물이 염화칼슘등에 부식돼 있으나 유지·보수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4-11-2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