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1백만명 시위/정부의 복지축소정책 반대

이 1백만명 시위/정부의 복지축소정책 반대

입력 1994-11-14 00:00
수정 1994-11-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로마 로이터 AP 연합】 1백여만명의 이탈리아 시민과 학생들이 12일 수도 로마에서 정부의 복지부문 지출 축소계획에 항의하는 전후 최대 규모의 시위를 벌였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노동자와 연금 생활자·실업자·학생들은 이날 5개그룹으로 나뉘어 시내 중심부를 향해 2시간동안 시가행진한 뒤 주요 광장 3곳에서 집회를 가졌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 증설 확답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3일 진행된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등학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학급 증설 약속을 받아냈다. 이날 윤 의원은 잠실고의 학급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교육감은 이에 동의하며 최소 3학급 증설 요구안을 면밀히 검토해 가능한 규모를 최종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질의를 통해 최근 대규모 재건축과 입주로 잠실고 1단계 1지망 경쟁률이 2025학년도 1.14대 1에서 2026학년도 7.86대 1로 급등했고, 잠실4동 인구 또한 2만 2000명 선에서 최근 약 3만 4000명까지 대폭 늘어난 점을 근거로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춘 학급 복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 의원은 “주민들이 이주하고 학생이 줄었을 때는 학급을 줄였다”며 “그렇다면 재건축이 완료되고 주민들이 다시 들어오는 지금은 늘어난 교육 수요에 맞춰 학급도 다시 늘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지난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에서 학부모 대표는 ‘학급 증설이 아니라 학급 복원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교육감도 동의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교육감은 “타당한 말씀”이라며 “하지만 한 학급을 늘리려면 선생님
thumbnail - 윤유진 서울시의원, 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 증설 확답 이끌어내

현재 의회에 상정된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연금·의료서비스 등 복지부문 지출이 9조리라(미화 약57억달러) 줄어들게 되는데 정부 및 재계 지도자들은 이같은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근로자들은 이를 반대하고 있다.

1994-11-14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