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권력 공식 승계/김정일 고의 지연/평양라디오 보도

북권력 공식 승계/김정일 고의 지연/평양라디오 보도

입력 1994-11-14 00:00
수정 1994-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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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이터 연합】 북한의 김정일은 고의적으로 북한 최고 권력직 공식 승계를 연기했다고 평양 라디오가 13일 북한을 방문중인 조·러 친선협회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도쿄에서 청취된 평양 라디오는 프라우다지의 전평양 특파원이며 조·러친선협회 회원인 V G 톨스티코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톨스티코프는 회견에서 『북한 지도부의 권력승계에 관해 여러 국가에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막상 북한에 와보니 이는 김정일 자신이 취한 정책임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1994-11-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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