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치료약 긴급 수거령/일부 변질 따라

결핵 치료약 긴급 수거령/일부 변질 따라

입력 1994-11-13 00:00
수정 1994-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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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12일 보건소에 등록된 결핵환자에게 무료로 나눠주기 위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각 시·도에 생산납품한 결핵치료제 「아이나」가 일부 변질된 것으로 확인돼 긴급 수거에 나섰다.

수거대상 약품은 서울·경기도등 전국 14개 시·도에 배정된 2천4병(1천 알 들이)으로 지난 7월1일과 8월22일 보사부를 거쳐 일선 보건소에 배정됐다.

보사부는 수거한 아이나 대신 생산업체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으로부터 새로 생산한 약품을 납품받아 품질검정을 거친 뒤 해당 시·도에 다시 배정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보사부는 문제가 된 수거대상 의약품의 변질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1994-11-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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