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무력통일 포기안해/이 총리

북 무력통일 포기안해/이 총리

입력 1994-11-05 00:00
수정 1994-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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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덕 국무총리는 4일 『정부는 우리 군이 엄정한 기강과 왕성한 사기로 언제 어디서나 맡은 바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고도의 전투력을 갖춘 군이 될 수 있도록 국군을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총리는 이날 상오 국방대학원 대강당에서 열린 올해 국방대학원 안보과정 졸업식에 참석,이같이 밝히고 『미국과 북한의 협상타결로 핵위협이 다소 감소되었다고는 하지만 북한이 무력적화노선을 포기하지 않고 있어 우리의 안보상황은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총리는 이어 『우리는 미래의 안보환경을 능동적으로 이끌어가며 평화통일의 기반을 착실히 조성해나가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우리는 북한의 핵투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남북관계의 실질적 진전을 도모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4-11-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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