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 붕괴사고/검찰 현장검증 실시

성수대교 붕괴사고/검찰 현장검증 실시

입력 1994-10-28 00:00
수정 1994-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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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붕괴수사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합동수사본부(본부장 신광옥 서울지검2차장)는 27일 서울시의 지휘감독에 대한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하고 붕괴 다리의 설계·시공상 하자와 부실공사 여부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이번 사고가 상판을 떠받치는 H빔(수직빔)의 용접 연결부가 녹등 부식에 의해 균열이 생기면서 강도가 약해져 붕괴되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지역 “이웃사랑 결실”… 곰두리봉사회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사)한국곰두리봉사회 동대문지회(회장 홍봉임)가 주최한 ‘제2회 함께 어울림 문화 페스티벌’에서 지역사회 봉사 및 장애인·취약계층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1988년 서울 패럴림픽 지원 활동을 모태로 출범한 (사)한국곰두리봉사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온 대표적인 봉사 단체다. 특히 동대문지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양식 나눔, 삼계탕 배식,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복지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동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함께 어울림 문화 페스티벌’은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나눔을 베풀고 흥겨운 문화공연을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감사패를 전달한 (사)한국곰두리봉사회 동대문지회 측은 “이의안 의원은 평소 약자와의 동행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동대문구 취약계층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현장 의정을 펼쳐왔다”며 감사패 수여 취지를 밝혔다. 이의안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사)한국곰두리봉사회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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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에따라 이날 이경재 서울지검 형사1부장을 팀장으로 붕괴된 상판의 철제구조물과 용접부위등에 대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1994-10-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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