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 붕괴사고/검찰 현장검증 실시

성수대교 붕괴사고/검찰 현장검증 실시

입력 1994-10-28 00:00
수정 1994-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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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붕괴수사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합동수사본부(본부장 신광옥 서울지검2차장)는 27일 서울시의 지휘감독에 대한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하고 붕괴 다리의 설계·시공상 하자와 부실공사 여부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이번 사고가 상판을 떠받치는 H빔(수직빔)의 용접 연결부가 녹등 부식에 의해 균열이 생기면서 강도가 약해져 붕괴되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호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서대문구 지역사회 나눔 행사 참석… “나눔과 봉사의 가치 확산되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호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은 지난 18일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원천교회에서 열린 ‘농심천심 쌀나눔 행사 사회공헌 활동’에 참석해 쌀 전달식을 함께했다.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들이 온정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농협 서울교육청지점은 10kg 쌀 100포(총 1000kg)를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 측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호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변성환 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농협 서울시교육청지점장, 문강원 목사와 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마련된 따뜻한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명절의 온기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4년 처음 발을 내딛은 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은 효실천과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2026년 현재 900여 명에 달하는 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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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에따라 이날 이경재 서울지검 형사1부장을 팀장으로 붕괴된 상판의 철제구조물과 용접부위등에 대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1994-10-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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