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 연합】 일본정부 대변인인 이가라시 고조 관방장관은 25일 2차대전중 일본의 침략행위를 사실상 부인해 한국측의 분노를 야기한 하시모토 류타로 통산상의 발언을 옹호했다.
이가라시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과거 한시기에 우리가 저지른 침략행위와 식민통치로 수많은 일본인들이 희생됐을 뿐만 아니라 많은 아시아 이웃국가 국민들이 고통을 받았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전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지속적 평화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는 우리 내각의 일치된 견해』라고 밝혔다.
◎일에 재발방지 요구
정부는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낭)일본 통산상의 일제 침략전쟁 부인 발언과 관련,주일한국대사관을 통해 발언의 진위를 파악토록 지시하고 외교채널을 통해 일본정부에 유감을 표시했다.
정부 특히 최근들어 일본정부의 현직각료들이 일제 식민지지배와 침략전쟁에 대해 잇따라 망언을 하고 있는 점을 중시,이번 사건에 대한 분명한 해명과 재발방지대책을 일본측에 촉구했다.외무부는 이날 하시모토 통산상 발언과 관련,논평을 내고 『이는 일본의 과거 아시아 침략을 호도하는 것으로 유감』이라고 밝히고『현직 일본관료의 이 발언은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며 양국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류민기자>
이가라시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과거 한시기에 우리가 저지른 침략행위와 식민통치로 수많은 일본인들이 희생됐을 뿐만 아니라 많은 아시아 이웃국가 국민들이 고통을 받았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전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지속적 평화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는 우리 내각의 일치된 견해』라고 밝혔다.
◎일에 재발방지 요구
정부는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낭)일본 통산상의 일제 침략전쟁 부인 발언과 관련,주일한국대사관을 통해 발언의 진위를 파악토록 지시하고 외교채널을 통해 일본정부에 유감을 표시했다.
정부 특히 최근들어 일본정부의 현직각료들이 일제 식민지지배와 침략전쟁에 대해 잇따라 망언을 하고 있는 점을 중시,이번 사건에 대한 분명한 해명과 재발방지대책을 일본측에 촉구했다.외무부는 이날 하시모토 통산상 발언과 관련,논평을 내고 『이는 일본의 과거 아시아 침략을 호도하는 것으로 유감』이라고 밝히고『현직 일본관료의 이 발언은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며 양국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류민기자>
1994-10-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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