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최근호 발표
○…단군릉 발굴과 개건준공을 계기로 평양이 단군조선의 중심지임을 주장해온 북한이 이번에는 평양에서 단군시대에 축조된 성곽을 발견했다고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북한 정부기관지 민주조선 최근호는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가 단군릉 발굴성과를 공고히 하기 위해 그동안 평양 강동군과 상원군 등지에서 단군조선의 유적발굴에 주력해왔다면서 이 결과 평양이 고조선의 수도였음을 입증해주는 결정적 자료인 「황대성」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황대성은 평양 강동군 남강노동자구(향단리)황대마을 앞산에 위치하고 있는데 성터는 남강수면으로부터 50m 높이의 산정에 비교적 넓은 부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동·서·북쪽은 남강이 반원형으로 감싸고 남쪽은 높고 험준한 산봉우리들로 막혀있다.
○새 성악교재 출간
○…북한은 최근 「아름다운 소리,아름다운 노래」라는 제목의 성악교재를 출간했다고 조총련기관지 조선신보 최근호가 보도했다.
문학예술종합출판사에서 출간한 이 책은 북한 인민배우이자 금강산 가극단 고문인진례훈이 지난 40여년간 무대생활과 대학 음악강사로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집필한 성악지도서적이라고 이 신문은 소개했다.
○해외서 김정일 선전
○…북한은 최근 해외에서의 김정일 선전을 목적으로 김정일 명칭 해외조직을 확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80년대 말부터 아·아주지역과 남미의 친북국가들에서 여러가지 김정일의 이름을 붙인 조직을 결성하는 한편 북한지원으로 건설한 강당이나 학교에 김정일 이름을 붙이는 방법으로 김정일을 선전하는데 주력해 왔다.
○사망비행사에 영웅칭호
○…북한이 최근 비행훈련중 사망한 한 비행사에게 북한 최고의 상훈인 「공화국 영웅」칭호를 수여하고 모교까지 그의 이름으로 개명하는 수선을 떨어 눈길.
중앙방송에 의하면 길영조라는 이 비행사는 고등중학교 졸업후 입대,공군비행사로 복무해 왔는데 지난해 12월 비행훈련을 마치고 귀대하던 중 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심추락시 발생하게 될 주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사고비행기를 탈출하지 않고 비행기를 끝까지 조종하다가사망했다는 것.
○…단군릉 발굴과 개건준공을 계기로 평양이 단군조선의 중심지임을 주장해온 북한이 이번에는 평양에서 단군시대에 축조된 성곽을 발견했다고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북한 정부기관지 민주조선 최근호는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가 단군릉 발굴성과를 공고히 하기 위해 그동안 평양 강동군과 상원군 등지에서 단군조선의 유적발굴에 주력해왔다면서 이 결과 평양이 고조선의 수도였음을 입증해주는 결정적 자료인 「황대성」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황대성은 평양 강동군 남강노동자구(향단리)황대마을 앞산에 위치하고 있는데 성터는 남강수면으로부터 50m 높이의 산정에 비교적 넓은 부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동·서·북쪽은 남강이 반원형으로 감싸고 남쪽은 높고 험준한 산봉우리들로 막혀있다.
○새 성악교재 출간
○…북한은 최근 「아름다운 소리,아름다운 노래」라는 제목의 성악교재를 출간했다고 조총련기관지 조선신보 최근호가 보도했다.
문학예술종합출판사에서 출간한 이 책은 북한 인민배우이자 금강산 가극단 고문인진례훈이 지난 40여년간 무대생활과 대학 음악강사로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집필한 성악지도서적이라고 이 신문은 소개했다.
○해외서 김정일 선전
○…북한은 최근 해외에서의 김정일 선전을 목적으로 김정일 명칭 해외조직을 확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80년대 말부터 아·아주지역과 남미의 친북국가들에서 여러가지 김정일의 이름을 붙인 조직을 결성하는 한편 북한지원으로 건설한 강당이나 학교에 김정일 이름을 붙이는 방법으로 김정일을 선전하는데 주력해 왔다.
○사망비행사에 영웅칭호
○…북한이 최근 비행훈련중 사망한 한 비행사에게 북한 최고의 상훈인 「공화국 영웅」칭호를 수여하고 모교까지 그의 이름으로 개명하는 수선을 떨어 눈길.
중앙방송에 의하면 길영조라는 이 비행사는 고등중학교 졸업후 입대,공군비행사로 복무해 왔는데 지난해 12월 비행훈련을 마치고 귀대하던 중 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심추락시 발생하게 될 주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사고비행기를 탈출하지 않고 비행기를 끝까지 조종하다가사망했다는 것.
1994-10-2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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