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31명 탑승… 희생자 늘듯
【단양=한만교·김동진기자】 24일 하오 4시15분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앞 충주호에서 신단양을 떠나 충주로 가던 충주호 관광선 소속 충주 제5호(선장 문세권·43)기관실에서 원인 모를 불이나 승객 1백34명중 차성환씨(61·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33) 등 7명이 물에 빠지거나 불에 타 숨지고 20여명이 실종되는 등 모두 30여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고 22명이 부상을 입었다.<관련기사 23면>
경찰등이 사고 배를 예인,수색작업에 나섰으나 배 뒷부분이 물에 가라앉은데다 밤이 깊어 수색작업을 중단했으며 사체가 선실 내부에서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불이 나자 현지경찰과 공무원·소방대원등 1백여명이 현장에 출동,화재진압에 나서 이날 하오 5시쯤 불길을 잡았다.
확인된 사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차성환 ▲이병윤(61·강원도 홍천군 강당리) ▲김성녀(64·여·〃) ▲김금녀(50대·주소미상) ▲오필운(나이·주소미상 )▲최문환(〃) ▲홍순덕(〃)
【단양=한만교·김동진기자】 24일 하오 4시15분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앞 충주호에서 신단양을 떠나 충주로 가던 충주호 관광선 소속 충주 제5호(선장 문세권·43)기관실에서 원인 모를 불이나 승객 1백34명중 차성환씨(61·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33) 등 7명이 물에 빠지거나 불에 타 숨지고 20여명이 실종되는 등 모두 30여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고 22명이 부상을 입었다.<관련기사 23면>
경찰등이 사고 배를 예인,수색작업에 나섰으나 배 뒷부분이 물에 가라앉은데다 밤이 깊어 수색작업을 중단했으며 사체가 선실 내부에서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불이 나자 현지경찰과 공무원·소방대원등 1백여명이 현장에 출동,화재진압에 나서 이날 하오 5시쯤 불길을 잡았다.
확인된 사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차성환 ▲이병윤(61·강원도 홍천군 강당리) ▲김성녀(64·여·〃) ▲김금녀(50대·주소미상) ▲오필운(나이·주소미상 )▲최문환(〃) ▲홍순덕(〃)
1994-10-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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