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구조와 행태가 바뀌고 있다.소득수준의 향상으로 중·하위 소득계층의 소비확대 및 고급화가 급속히 진전돼,이들 계층이 전체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것이다.
산업은행이 22일 분석한 「소비구조의 특성과 결정요인」에 따르면 월소득 기준으로 상위 20%에 해당하는 고소득 가구가 우리나라 전체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89년 34.4%에서 지난 해에는 32.1%로 낮아졌다.하위 40%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의 소비지출 비중은 25.6%에서 27.3%로 높아졌다.중간계층 가구는 40%에서 40.6%가 됐다.
중·하위 소득 계층의 자가용 승용차 구입 확대로,국내 전체의 개인 교통비 지출 가운데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89년 8.1%에서 작년에는 17.5%로,중간 소득계층은 24.1%에서 35.5%로 크게 높아졌다.반면 고소득 가구의 비중은 67.9%에서 46.6%로 떨어졌다.
교양·오락 지출도 고소득 가구는 42.8%에서 35.7%로 낮아진 반면 중간계층은 33.3%에서 41%로 높아졌다.
서비스에 대한 지출 비중은 지난 76년부터 80년까지 5년간 우리나라 전체 가구 소비의 24.1%에 머물렀으나 지난 해에는 43.8%로 높아졌다.<김현철기자>
산업은행이 22일 분석한 「소비구조의 특성과 결정요인」에 따르면 월소득 기준으로 상위 20%에 해당하는 고소득 가구가 우리나라 전체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89년 34.4%에서 지난 해에는 32.1%로 낮아졌다.하위 40%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의 소비지출 비중은 25.6%에서 27.3%로 높아졌다.중간계층 가구는 40%에서 40.6%가 됐다.
중·하위 소득 계층의 자가용 승용차 구입 확대로,국내 전체의 개인 교통비 지출 가운데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89년 8.1%에서 작년에는 17.5%로,중간 소득계층은 24.1%에서 35.5%로 크게 높아졌다.반면 고소득 가구의 비중은 67.9%에서 46.6%로 떨어졌다.
교양·오락 지출도 고소득 가구는 42.8%에서 35.7%로 낮아진 반면 중간계층은 33.3%에서 41%로 높아졌다.
서비스에 대한 지출 비중은 지난 76년부터 80년까지 5년간 우리나라 전체 가구 소비의 24.1%에 머물렀으나 지난 해에는 43.8%로 높아졌다.<김현철기자>
1994-10-2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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