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1일 한강 다리 가운데 통행량이 가장 많은 성수대교가 무너져 내림에 따라 이 다리를 대신할 부교를 사고교량 부근에 임시로 가설하기로 했다.
성수대교는 시간당 통행량이 최소 4백78대에서 최대 4천40대로 하루평균 통행량이 10만5천2백70대에 이르고 있는데다 복구에도 최소한 3개월이상이 걸려 어떤 수단을 쓰든 소통대책을 세워야 할 형편이다.
시는 부교 설치경험이 풍부한 군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빠르면 10일정도 걸려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뜬다리인 부교는 알루미늄공기주머니인 부주를 이용해 폭 8.1m의 다리를 하루만에 놓을수 있다.통과하중은 50∼60t으로 55t 무게의 탱크가 마음대로 다닐 수 있어 승용차는 물론 버스까지도 통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2백13m짜리 한세트가 1백20억원이나 들어 길이가 1천1백60m인 성수대교엔 강폭만큼만 부설한다해도 적어도 5백억원이란 막대한 돈이 들 것으로 보인다.<조명환기자>
성수대교는 시간당 통행량이 최소 4백78대에서 최대 4천40대로 하루평균 통행량이 10만5천2백70대에 이르고 있는데다 복구에도 최소한 3개월이상이 걸려 어떤 수단을 쓰든 소통대책을 세워야 할 형편이다.
시는 부교 설치경험이 풍부한 군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빠르면 10일정도 걸려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뜬다리인 부교는 알루미늄공기주머니인 부주를 이용해 폭 8.1m의 다리를 하루만에 놓을수 있다.통과하중은 50∼60t으로 55t 무게의 탱크가 마음대로 다닐 수 있어 승용차는 물론 버스까지도 통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2백13m짜리 한세트가 1백20억원이나 들어 길이가 1천1백60m인 성수대교엔 강폭만큼만 부설한다해도 적어도 5백억원이란 막대한 돈이 들 것으로 보인다.<조명환기자>
1994-10-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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