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까지 민자 등 48조원 유치/수도권 교통시설 크게 확대

2001년까지 민자 등 48조원 유치/수도권 교통시설 크게 확대

입력 1994-10-20 00:00
수정 1994-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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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고가도로 확충/민자

민자당은 오는 2001년까지 모두 48조원의 정부예산과 민자유치를 통해 수도권 경전철과 고가도로등 교통공급량을 크게 확대하기로 했다.

민자당의 이세기 정책위의장은 19일 『휘발유특별소비세 인상,차고지증명제,통행료 차등부과등 수요억제에 치중해온 지금까지의 대책으로는 포화상태에 이른 수도권의 교통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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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이에 따라 대도시 교통정책을 공급위주로 전환하는 내용의 대도시교통종합대책안을 다음달 9일 상공회의소회관에서 열리는 공청회에 올려 여론을 수렴한 뒤 지방자치법의 개정을 통해 서울시에 교통부시장직을 신설,수도권교통정책의 집행을 총괄하도록 했다.<박성원기자>

1994-10-2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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