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에 4천2백19명의 공무원을 증원한다는 잠정계획을 세우고 관련부처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총무처는 1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내년에 교육부 교원 2천7백33명,체신부 우편집배원 7백90명,경찰청 5백49명,검찰청 검사보조인력 1백47명등 모두 4천2백19명의 공무원을 늘리는 방안을 놓고 경제기획원과 예산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공무원 총수는 90만8천4백53명이다.
총무처는 1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내년에 교육부 교원 2천7백33명,체신부 우편집배원 7백90명,경찰청 5백49명,검찰청 검사보조인력 1백47명등 모두 4천2백19명의 공무원을 늘리는 방안을 놓고 경제기획원과 예산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공무원 총수는 90만8천4백53명이다.
1994-10-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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