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대목 백화점·시장 “북적”/고속도 성묘·행락차 몰려 정체극심

추석대목 백화점·시장 “북적”/고속도 성묘·행락차 몰려 정체극심

입력 1994-09-12 00:00
수정 1994-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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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를 일주일 앞둔 11일 수도권일대 국도와 전국의 고속도로는 미리 성묘를 하고 다녀오는 차량들로 크게 붐볐으며 백화점과 재래상가에는 차례상과 추석빔을 준비하는 인파들로 북적거렸다.

10일 서울을 빠져나간 17만여대를 비롯,20여만대의 귀경차량이 몰리기 시작한 11일 하오 4시를 넘기면서 중부·영동·경부고속도로에는 차량행렬들이 20㎞이하의 거북이 운행을 하며 밤늦게까지 정체현상을 보였다.

특히 중부고속도로의 상적∼서초구간,중부고속도로의 광주∼안시∼하남구간,영동고속도로의 문막및 가남∼이천인터체인지 구간이 극심한 체증을 빚었다.

망우리와 벽제공동묘지등 강원도와 경기도로 통하는 국도에도 미리 성묘를 다녀오는 차량이 행락차량과 겹쳐 한때 병목현상을 보였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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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을 맞아 서울시내 명동·잠실·영등포등 주요백화점과 남대문·동대문등 재래시장에는 평소보다 2∼3배가량 많은 인파와 차량이 몰려 추석대목을 실감케했다.

1994-09-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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