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처는 올해부터 시행한 해외고급과학두뇌초빙(브레인 풀) 및 전문경력자 초빙활용제도를 내년에 대폭 확대키로 했다.
31일 과기처에 따르면 해외의 최신과학기술 및 노하우를 조기에 습득하기 위해 시행하는 브레인 풀제도의 경우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 및 국·공립연구기관의 활용신청이 계속되는 등 앞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20억원의 예산으로 국가전략개발대상 과학기술분야에서 모두 70명 정도의 해외과학기술자를 초빙키로 한데 이어 내년에는 27억원의 예산으로 초빙대상자를 1백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올해 초빙대상 해외과학기술자는 이미 전반기에 24명을 선정했으며 현재 후반기초빙대상자의 신청을 받고 있다.
또 관·연·산·학계에 재직하는 동안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후진에 전수시킬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전문경력자 초빙활용제도도 올해 10억원의 예산으로 25명을 선정해 지방대에서 활용하고 있으나 내년에는 13억원으로 40명을 초빙할 계획이다.
31일 과기처에 따르면 해외의 최신과학기술 및 노하우를 조기에 습득하기 위해 시행하는 브레인 풀제도의 경우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 및 국·공립연구기관의 활용신청이 계속되는 등 앞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20억원의 예산으로 국가전략개발대상 과학기술분야에서 모두 70명 정도의 해외과학기술자를 초빙키로 한데 이어 내년에는 27억원의 예산으로 초빙대상자를 1백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올해 초빙대상 해외과학기술자는 이미 전반기에 24명을 선정했으며 현재 후반기초빙대상자의 신청을 받고 있다.
또 관·연·산·학계에 재직하는 동안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후진에 전수시킬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전문경력자 초빙활용제도도 올해 10억원의 예산으로 25명을 선정해 지방대에서 활용하고 있으나 내년에는 13억원으로 40명을 초빙할 계획이다.
1994-09-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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