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상표 의류 120억대 시판/빈폴·폴로 등 20종 도용

가짜상표 의류 120억대 시판/빈폴·폴로 등 20종 도용

입력 1994-08-27 00:00
수정 1994-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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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유통업자 30명 적발… 11명 구속

국내외 유명의류상표를 도용해 1백20억원대의 가짜상표가 부착된 의류를 불법제조,시중에 유통시켜온 의류제조업자와 유통업자등 30명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1부(이경재부장검사)는 26일「빈폴」 「캘빈클라인」등 국내외 유명상표를 도용해 1백23억여원어치의 의류를 제조,시중에 팔아온 제조업자와 유통업자등 30명을 적발,이 가운데 진용호씨(31·경기도 광명시 소화1동 48)등 11명을 상표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가짜의류를 판매한 의류소매업자 이희복씨(26·경기도 부천시 고강동)등 18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김금숙씨(29·여·디티통상대표·경기도 부천시 원미동)를 수배했다.

검찰은 이날 이들이 직영해온 봉제공장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시가 10억여원상당의 가짜유명상표가 부착된 의류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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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92년10월부터 관악구 신림동등 서울시내 4곳에 봉제공장을 차려놓고 국내상표 「빈폴」과 외국상표인 「폴로」 「게스」 「캘빈클라인」 「휠라」 「마리태저버」등 20여종의 가짜상표를 붙인 티셔츠·청바지등 1백23억원상당의 의류를 제조,시중에 유통시켜온 혐의를 받고 있다.
1994-08-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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