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칼… 중앙박물관 X선 촬영/칼 자체 상감문양 확인은 처음/용 금실·물고기는 은실로 새겨
지난 46년 경주 호우총에서 발굴된 6세기쯤 신라시대의 칼 단룡문환두대도(단용문환두대도)에서 양면에 「용이 물고기를 물고 있는」 문양이상감기법으로 선명히 표현돼 있음이 국립중앙박물관의 X선 촬영등 보존과학 처리결과 밝혀졌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출토된 큰 칼의 상감문양은 대부분 칼자루나 손잡이 부분에 새겨져 있으나 칼자체에 상감문양이 새겨진 것은 처음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호우총은 1946년 우리손에 의해 처음 발굴된 유적지로 신라의 전형적인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분)이다.
호우총에서는 단룡문환두대도등이 출토되었으나 발굴 당시 칼의 반정도가 없어진 상태였고 X기법이 미개발되어 상감이 확인되지않은채 지금에 이르렀다.
길이 16.5㎝,폭 1.7㎝의 이 문양에서 용은 금실로,물고리는 은실로 각각 상감됐다.호우총에서 함께 출토된 화살통장식 호록금구에도 가장자리와 가운데에 똑같은 간격으로 물고기의 눈을 표현한 듯한 볼록한 구슬모양의 문양이 박혀있고 이를 잇는 직선은 김상감으로 처리돼 있다.
직선안에는 물고기모양을 단순화한 문양이 역시 금상감기법으로 이어져 있다.
지난 46년 경주 호우총에서 발굴된 6세기쯤 신라시대의 칼 단룡문환두대도(단용문환두대도)에서 양면에 「용이 물고기를 물고 있는」 문양이상감기법으로 선명히 표현돼 있음이 국립중앙박물관의 X선 촬영등 보존과학 처리결과 밝혀졌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출토된 큰 칼의 상감문양은 대부분 칼자루나 손잡이 부분에 새겨져 있으나 칼자체에 상감문양이 새겨진 것은 처음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호우총은 1946년 우리손에 의해 처음 발굴된 유적지로 신라의 전형적인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분)이다.
호우총에서는 단룡문환두대도등이 출토되었으나 발굴 당시 칼의 반정도가 없어진 상태였고 X기법이 미개발되어 상감이 확인되지않은채 지금에 이르렀다.
길이 16.5㎝,폭 1.7㎝의 이 문양에서 용은 금실로,물고리는 은실로 각각 상감됐다.호우총에서 함께 출토된 화살통장식 호록금구에도 가장자리와 가운데에 똑같은 간격으로 물고기의 눈을 표현한 듯한 볼록한 구슬모양의 문양이 박혀있고 이를 잇는 직선은 김상감으로 처리돼 있다.
직선안에는 물고기모양을 단순화한 문양이 역시 금상감기법으로 이어져 있다.
1994-08-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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