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가능 토지 대폭 확대/건설부

개발가능 토지 대폭 확대/건설부

입력 1994-08-05 00:00
수정 1994-08-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농·산지 등… 현 15.5%서 42%로

건설부는 앞으로 개발가능한 토지를 전 국토의 15·5%에서 42%로 확대하고 공장용지 분양가격도 15% 정도 내릴 방침이다.

유상열 건설부 차관은 4일 민자당과의 당정회의에서 『토지에 대한 투기적 수요를 없애기 위해 매달 토지거래 전산자료를 분석,투기우려가 있는 지역을 지체없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각종 투기억제 시책을 강력히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국토의 이용관리 체계를 보전 위주에서 보전과 개발이 조화되도록 바꿔 농지와 산지 등을 개발가능한 토지로 공급하겠다』고 보고했다.

그는 또 『현재 개발 중인 12개 공단에서 연내 3백42만평의 공장용지를 공급하고 새로이 6개 공단 4백67만평을 지정,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유차관은 민간 기업도 공단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개 기업에 대해서도 공단개발권을 허용하고 공단개발 절차와 기간을 현재의 3∼4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겠다고 덧붙였다.

1994-08-05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