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연합】 중국과 대만간 관계 개선을 위한 쌍방 민간차원의 고위회담이 4일 대북에서 개막됐다.
중국 해협양안관계협회(해협회)의 당수비부회장과 대만 해협교류기금회(해기회)의 초인화부동사장(부회장)은 이날 대북에서 회담을 갖고 경제·과학·기술·교육·문화교류와 두 단체간 협력 증진등 중국대만간 관계개선방안에 관한 협의에 들어갔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이날 대북발로 보도했다.
중국 해협회의 고위관계자가 대북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해협양안관계협회(해협회)의 당수비부회장과 대만 해협교류기금회(해기회)의 초인화부동사장(부회장)은 이날 대북에서 회담을 갖고 경제·과학·기술·교육·문화교류와 두 단체간 협력 증진등 중국대만간 관계개선방안에 관한 협의에 들어갔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이날 대북발로 보도했다.
중국 해협회의 고위관계자가 대북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1994-08-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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