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유역서 백60만t 유황산화물 발생/북서계절풍 타고 이동… 30% 규슈에 낙하
산·관·학 합동으로 설치한 일본의 「지구 환경 산업기술 연구 기구」는 규슈(구주)북서 해역에서 지난 3년동안에 걸쳐 실시한 산성비의 광역 발생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기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중국 대륙에서 발생하는 산성비 원인 물질의 일부가 규슈 상공에 까지 도달하고 있는 실태가 처음 과학적으로 증명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북서 계절풍이 부는 겨울에는 중국 대륙 황하 유역에서 발생하는 유황 화합물의 약 30%가 규슈에 도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조사에서 산성비 발생원으로 상정된 지역에서는 연간 약 1백60만t에 달하는 엄청난 유황 산화물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중 어느 정도의 유황 산화물이 실제 일본에 도달하는 지는 풍향과 우량 등 기상 조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알수 없으나 북서 계절풍이 부는 날에는 발생량의 약 70%가 강우 등으로 동지나해에,나머지 30%가 규슈로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도쿄 연합>
산·관·학 합동으로 설치한 일본의 「지구 환경 산업기술 연구 기구」는 규슈(구주)북서 해역에서 지난 3년동안에 걸쳐 실시한 산성비의 광역 발생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기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중국 대륙에서 발생하는 산성비 원인 물질의 일부가 규슈 상공에 까지 도달하고 있는 실태가 처음 과학적으로 증명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북서 계절풍이 부는 겨울에는 중국 대륙 황하 유역에서 발생하는 유황 화합물의 약 30%가 규슈에 도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조사에서 산성비 발생원으로 상정된 지역에서는 연간 약 1백60만t에 달하는 엄청난 유황 산화물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중 어느 정도의 유황 산화물이 실제 일본에 도달하는 지는 풍향과 우량 등 기상 조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알수 없으나 북서 계절풍이 부는 날에는 발생량의 약 70%가 강우 등으로 동지나해에,나머지 30%가 규슈로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도쿄 연합>
1994-07-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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